빈대떡

“되다”와 “돼다”의 차이1. “되다”가 맞는 표기 • “되다”는 기본형으로 올바른 표기입니다. • “되다”는 동사로, “어떤 상태가 이루어지다”라는 뜻을 가집니다.예시 • 꿈이 이뤄졌다 → 꿈이 되었다 (O) • 공부하면 의사가 될 수 있다. (O) • 약속 시간이 되었어. (O)2. “돼다”는 틀린 표기 • 한국어에서 “돼다”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. • “돼”는 “되다”의 활용형이므로, “돼다”라고 쓰면 틀린 표현입니다.예시 (틀린 표현) • 시험이 돼다. (X) → 되다 (O) • 준비가 돼어야 한다. (X) → 되어야 한다 (O)3. “돼”는 “되어”의 줄임말 • “돼”는 “되다”의 활용형 중 하나로, “되어”가 줄어진 형태입니다. • “돼”는 뒤에 “다”를 붙여 사용할 수 없음.예시 • ..

“됐”과 “됬”의 차이1. “됐”이 맞는 표기 • “됐”은 “되다”의 활용형으로, 올바른 표기법입니다. • “되다”는 어간(기본형) “되-”에 어미 ”-었-”이 붙어 “되었-”이 되고, 줄여서 “됐-”이 됩니다.예시 • 일이 잘 됐다. (O) • 그렇게 하면 안 됨. (O) • 다 됐어! (O)2. “됬”은 틀린 표기 • 한국어에서 “되다”의 활용형은 “됬”이 아닌 “됐”으로 써야 합니다. • “됬”은 표준어가 아니며, 맞춤법상 잘못된 표기입니다.예시 (틀린 표현) • 일이 잘 됬다. (X) → 됐다 (O) • 그렇게 하면 안 됬어. (X) → 안 됐어 (O)3. 쉽게 구분하는 방법 • “되었다”를 줄이면 “됐다”가 되므로 “됬”은 틀린 표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. • “됬”이라는 표기는 존재하지 않으므로..